후기 읽어보고 구매가이드에 맞춰서 보이저로 구매했습니다.
앉으면 폭신하게 들어가는게 정말 신기하네요
스프링 매트리스만 써왔어서 몸이 폭 감싸지는 느낌이 생소했지만
몇일쓰다보니 금방적응해서 너무 편하게 잘쓰고 있습니다.
그저 말랑한것이 아니라 밑에 후기에서도 나왔든 모찌처럼 몸을 쫀득하게 잡아주네요
매트리스 바꾸고 휴일에 12시간씩 자도 허리가 안아파서 덕분에 맘껏 늦잠자고 있습니다.
거실에 있는 소파가 불편했었는데 침대가 너무 편하니
안방으로 티비도 옮겨서 퇴근하면 침대에만 붙어있다가 잠들곤 합니다.
처음에 면패드만 깔고 사용했더니 매트리스가 폭들어다보니 제가 움직이는대로 패드가 움직여서 결국 커버를 구매했습니다.
구매예정이신분들은 처음부터 고정될수 있는 커버나 밴드가 달린 패드를 사용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메모리폼을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잘못되어 있던 척추가 자리를 잡아가며 적응기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현재는 상품에 적응하여 잘쓰시고 계시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사용시에 커버 선택팁까지 남겨주시다니 저희도 참고하여 많은 고객분들께 좀 더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매일매일이 에너지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